신학공부/성경신학 공부
"...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"(마가복음 13:32)
Hare. SEO.
2018. 2. 10. 22:27
"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도,
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"(마가복음 13:32)
그 때, 즉 인류 마지막 날을 언급하면서 예수님은 그것이 알려지지 않은 날짜라는 것을 표현하시면서, 심지어 자신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.
어떻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신이 다시 임할 그 때를 모를 수 있을까?
예수님이 인류 구원의 사명을 띠고 사람이 되셨을 때, 그는 스스로 온전히 낮아져 모든 권한을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셨다(빌 2:6-8). 따라서 재림의 시기에 관한 문제도 아버지의 뜻과 주권에 전적으로 순복하기로 하셨다. 그러므로 오늘날 주의 재림의 시기를 안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두말할 필요없이 거짓 선지자이다.
(Q.A 성경 신약 p. 79)